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우리가 부처님 가르침을 잘 실천하고 공동체를 위해 연대와 책임을 다한다면 매일이 희망으로 꽃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당선인은 오늘(8일) 서울 조계사에서 열린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에서 이같이 말하며, 함께 잘살 수 있도록 새 정부에서 노력해 국민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어려운 이웃을 더 따뜻하게 보듬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봉축표어가 '다시 희망이 꽃피는 일상으로'라면서 올해는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연등회 연등 행렬이 3년 만에 다시 열려 코로나로 그늘진 우리 사회를 환하게 비춰줬다고 소개했습니다.
윤 당선인은 한국 불교는 국민의 든든한 버팀목이었고 국난 극복에 앞장서 왔다면서 부처님 지혜와 자비가 온누리에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508120843851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