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의 직접 수사권을 축소한 '검수완박' 법안에 반발해 거듭 사의를 표한 김오수 검찰총장이 사표가 수리되자, 퇴임식 없이 대검찰청을 떠났습니다.
임기를 다 마치지 못해 죄송하다면서도 검찰은 저력이 있으니 어려운 상황을 반드시 극복해내리라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김오수 / 검찰총장]
국민 여러분과 검찰 구성원들에게 임기를 지키지 못한 점에 대해서 한편으로 죄송스럽고, 또 법안 처리 과정에서 보내주셨던 성원에 대해서는 감사드립니다. 검찰이 저력이 있으니까 이 어려운 상황을 반드시 극복해낼 것이라고 믿습니다. 고맙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20506125323843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