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우크라이나 의용군으로 참여하고 있는 우리 국민이 숨졌다는 첩보를 입수해 사실인지 여부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외교부 고위당국자는 YTN과의 통화에서 정부 허가 없이 우크라이나에 입국해 의용군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3명 가운데 2명이 사망했다는 첩보를 입수했다며 현재 여러 경로를 통해 첩보의 진위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현재 당사자들의 가족에게 연락해 생사 여부를 파악하고 있으며 아직 피해자의 신원은 물론, 사망 여부도 확신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지난달 우크라이나로 출국한 해군 특수전 전단, UDT 대위 출신 유튜버인 이근 씨와도 연락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김웅래 (woongr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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