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양산 사저 입주 준비 속도…주민에 떡 돌려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퇴임 후 머물 경남 양산 사저에 대한 준공 승인이 나면서 입주 준비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오늘(19일) 양산 사저에는 문 대통령 내외와 사저 경호를 책임질 경호처 물품으로 보이는 용품들이 처음으로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문 대통령 내외는 전날 이웃이 될 주민들에게 이사떡을 돌렸습니다.
'이웃이 되어 반갑습니다. 문재인 김정숙'이라고 적힌 이사떡 상자에는 팥시루떡 등의 떡이 들어 있었습니다.
양산시는 앞서 어제(18일) 사저 사용을 승인했고 이사 시작과 함께 사저를 보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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