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오수 만난 박범계 "갈 길은 먼데 날은 저물었다" / YTN

2022-04-12 10

이른바 '검수완박' 법안과 관련해 김오수 검찰총장을 만난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회동 소회를 전했습니다.

박 장관은 김 총장의 도움에 확답을 줬느냐는 질문에 '갈 길은 먼데 날은 저물었다'고 답했다며, 할 일은 많지만, 시간이 없는 상황임을 전했다고 말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박범계 / 법무부 장관]
기본적으로는 제가 처한 현재의 제 마음, '갈 길은 먼데 날은 저물었다'라는 그런 마음을 전달 드렸고 검찰에 대한 제 염려를 말씀드렸습니다. 총장께서는 현재의 검찰 조직에 대한 진단 그리고 수사·기소 분리에 대한 입장, 우려 또 저에 대한 부탁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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