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분야 장관 후보자들은 하나같이 현재 우리 경제가 국내외적으로 위기에 처해 있다며, 이를 돌파할 수 있는 정책을 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장관 후보자들의 말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추경호 / 경제부총리 후보자]
민생 안정이 최우선이기 때문에 만약 공식적으로 출범하면 경제 장관들이 원팀이 돼서 당면 현안인 물가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두면서 풀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원희룡 /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정부 역량을 집중해야 하는 일은 서민과 중산층의 주거를 안정시키고 꿈을 잃은 젊은 세대가 미래에 꿈을 가질 수 있게 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창양 /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
우리 경제가 재도약을 할 수 있는 산업정책을 구상해 볼 생각이고, 큰 방향은 규제 개혁을 통해서 기업의 활력을 높이고 기업인들과 긴밀한 소통을 통해 정부와 기업이 같이 파트너로서 같이 전략을 짜 나가는 노력할 거고요.
[이종호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
제가 반도체를 오랫동안 경험하고 그 분야의 지식을 쌓아왔습니다. 반도체의 중요성이 크다고 보고 그 분야에 대해서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411063328575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