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 "한국과 준비태세 필요한 것 지속 협의"
존 커비 미국 국방부 대변인은 북한의 최근 잇단 도발과 관련해 "북한 위협에 대한 적절한 대응을 위해 한국과 계속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커비 대변인은 언론 브리핑에서 "준비태세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지속해서 들여다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커비 대변인은 다만 한반도에서의 전략자산 전개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즉답을 피했습니다.
앞서 방미 중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한미정책협의대표단은 제이크 설리번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의 지난 5일 면담에서 전략자산 전개에 대한 협의가 있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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