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방, 한미연합훈련 연기에 "준비태세 극적 감소 못봐"
미 국방부는 코로나19에 따른 한미 연합훈련의 무기한 연기에도 "병력의 준비태세나 능력에서 극적인 감소는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조너선 호프먼 국방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한미연합훈련의 무기한 연기에 따른 안보상 틈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앞서 한미는 이번 달 9일부터 예정됐던 연합 지휘소연습을 별도 공지 시 까지 연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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