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전 새누리당 대표가 6월 지방선거 전남지사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오늘(4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전남 정치는 지난 27년 동안 경쟁 없이 한쪽만의 시간이 이어졌다며,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식으로 전남을 변화시켜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전남은 도민들의 의지와 다르게 정치적인 지역으로 내몰리는 경향이 있었다며, 자신이 도지사가 되면 좌파와 우파를 아우르고 동시에 넘어서서, 정치적인 전남을 '삶의 전남'으로 바꾸고 싶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19대 국회와 20대 국회에서 전남 순천을 지역구로 두며, 보수 정당 후보로는 처음으로 호남에서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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