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는 일각에서 제기된 론스타 사건 관련 의혹에 대해 사적으로는 전혀 관여된 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한 후보자는 청문회 준비단 사무실에 첫 출근을 하며 기자들을 만나, 국가 정부의 정책 집행자로서 론스타 문제에 관여한 부분은 있지만 김앤장이라는 사적 직장에서 관여한 바가 전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투기자본감시센터는 한 후보자가 2002년 11월부터 8개월간 론스타의 국내 법률대리인인 김앤장 고문으로 재직하면서 1억5천여만 원을 받았다며, 총리 임명 반대 의견을 인수위원회에 전달했습니다.
한 후보자는 적자 국채 발행에 대해서는 위기 대응을 위해 단기적으로 재정이나 금융이 역할을 하는 건 불가피하다면서도, 대한민국 부채가 너무 빨리 증가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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