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만난 인권위 관계자들..."이준석 발언 사회적 영향 살피겠다" / YTN

2022-04-01 10

국가인권위원회가 서울지하철에서 진행되는 장애인 이동권 보장 시위 현장을 찾았습니다.

장애인 단체 측은 지하철 출근시위에 대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의 발언에 혐오와 차별이 있는지 입장을 밝혀달라고 요구했고, 인권위 측은 사회적 영향을 살펴보겠다고 답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박경석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동대표 : 이동권 문제와 관련해서 권고했던 내용에 대한 모니터링 결과를 발표해 달라 (요청했습니다.) 그리고 이준석 당 대표 발언의 부적절성, 혐오 차별에 문제가 있는지 포괄적으로 입장을 밝혀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안은자 / 국가인권위원회 장애차별 조사1과장 : 그동안 장애인 이동권 관련해서 관심 가지고 여러 권고를 해 왔습니다. 돌아가서 이동권 관련해서 권고사항들이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를 살펴볼 예정이고, 이준석 대표의 발언 이후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혐오나 차별이 있는지 돌아가서 관심 가지고 살펴볼 예정입니다.]





YTN 황윤태 (hwangyt264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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