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당선인 회동이 한 차례 무산됐다가 성사된 배경과 관련해, 윤 당선인 측은 코로나19와 안보 위기 등 국내외 엄중한 상황을 언급했습니다.
윤 당선인은 이러한 조건에서 직접 국민의 걱정을 덜어드리는 게 중요하다고 판단해 속도감 있는 추진을 주문했다고 설명했는데요.
김은혜 대변인의 설명 들어보시죠.
[김은혜 /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 : 무엇보다 당선인은 청와대 이철희 정무수석의 연락 제안에 대해서 보고받자마자 흔쾌히 이 사안에 대한 지속적인, 속도감 있는 진행을 주문했습니다. 그것은 지금 저희가 코로나19, 국민이 직면하고 있는 어려움, 또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서 국내에 미치고 있는 경제적 파장, 그리고 안보에 있어서의 윤석열 당선인이 갖고 있는 국민의 우려를 덜어주기 위해서라도, 엄중한 상황에서 직접 국민께 걱정을 덜어드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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