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직업 정치는 완전히 그만뒀다면서 정계 복귀설을 재차 일축했습니다.
유 이사장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10주기 맞이 추모 행사를 소개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다음 달부터 진행되는 10주기 행사의 의미도 소개했는데요,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유시민 / 노무현재단 이사장 : 제가 정치를 떠났다. 정치 그만뒀다고 말하는 건 이걸 안 하겠다는 뜻으로 말씀드린 거에요. 저는 직업 정치로서 정치는 완전히 떠났고 시민으로서의 정치는 다른 모든 시민이 하는 것처럼 저도 하고 있죠. 여러분도 하고 계시고. 제가 진짜로 직업정치를 재개할 생각이 있다면 이런 식으로 안 하죠. 저도 정치를 해봤고 정치 지도자의 참모도 해봤습니다. 선거 기획도 많이 해봤고요. 제가 진짜로 대통령 선거에 나가거나 정치를 재개할 의사가 있으면 이런 식으로 안 해요, 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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