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북한의 ICBM, 대륙간탄도 미사일 발사와 핵실험 준비 동향과 관련해 아직 특이사항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고,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어제 정례 브리핑에서 한미 정보당국은 긴밀한 공조하에 관련 동향을 면밀히 추적 감시하고 있으며, 확고한 대비 태세를 갖추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국방부 부승찬 대변인은 이어 상반기 한미연합지휘소 훈련과 관련해 시기나 규모, 방식 등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고, 한미는 제반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긴밀히 협의 중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올해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위한 미래연합사령부의 FOC, 완전 운용 능력 평가 시기와 관련해서도 한미 당국 간에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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