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김 미 대표 "중, 북 미사일 발사 규탄 동참해야"
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시험발사 움직임을 포함한 잇단 도발 행위에 대한 중국의 공개 규탄을 촉구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김 대표와 류샤오밍 중국 정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가 지난 10일 전화통화를 한 사실을 확인하며, 김 대표가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북한의 행위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고 전했습니다.
김 대표는 북한의 미사일 시험에 대한 공개적인 규탄에 중국이 동참할 것을 촉구하는 동시에 북한이 대화에 복귀하도록 설득할 것을 당부했다고 국무부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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