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청년 유동 인구가 많은 서울 대학가를 중심으로 주말 유세를 이어갔습니다.
비주류가 주류가 될 수 있어야 민주주의라면서, 거대 양당의 횡포를 집중 비판했습니다. 들어보시죠.
[심상정 / 정의당 대선 후보]
변방이 중심 되고, 비주류가 주류가 될 수 있어야 그게 민주주의 아닙니까, 여러분! 힘센 정당이 선거 앞두고 불리하니까 군소정당들 작은 정치세력들 내 발밑에 무릎 꿇리는 정치가 통합의 정치입니까? 여러분! 전 아니라고 생각해요.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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