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영토 보존은 존중돼야 한다면서 대화를 통한 평화적 해결 방안을 적극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우크라이나 거주 교민의 보호와 철수에 만전을 기하고, 이번 사태로 한국 경제가 불의의 피해를 입지 않도록 대응 방안을 적극 강구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문 대통령의 국가안전보장회의 발언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영토 보존은 존중되어야 합니다. 대화를 통한 평화적 해결 방안을 적극 모색해야 합니다. 한국도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으로 이러한 노력에 적극 동참할 것입니다. 사태가 급박하게 전개됨에 따라 이제는 보다 신속하고 적극적이고 구체적인 대응 태세를 갖추어야 합니다. 우크라이나 거주 교민들의 보호와 철수에 만전을 기하고 관련국들과도 긴밀히 협력해 주기를 바랍니다. 우크라이나 사태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더욱 면밀히 점검해야 합니다. 우리 경제가 불의의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선제적으로 다양한 가능성에 대한 대응 방안을 적극적으로 강구해 주기 바랍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222204316874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