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우크라 교민 이송 요청 오면 적극 협조"
군은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재외국민 이송을 위한 요청이 오면 적극적으로 협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22일)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군은 유사시 군항공기 등을 급파하는 방안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 대변인은 또 현재 미국 등으로부터 동맹국 군사지원 요청이 온 것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관련 기관 및 관련 국가들과 긴밀한 공조체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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