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외교장관 "북 미사일 우려…대북대화 재개 공조"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우리시간으로 오늘(13일) 오전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과 양자회담을 하고 한반도 안보상황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두 장관은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발사에 우려를 표하고, 한반도 상황의 추가 악화를 막고 북한과 대화 재개를 위한 공조를 지속하기로 했다고 외교부는 밝혔습니다.
아울러 우크라이나 국경 지대 러시아 병력 증강에 우려를 표하고 우크라이나 주권과 영토 보전, 독립에 대한 지지입장을 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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