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부인 김혜경 씨, 김 씨의 수행을 전담해온 것으로 알려진 전 경기도청 배 모 사무관 등 5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국민의힘 법률지원단은 직권남용과 강요죄,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이들을 대검찰청에 고발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전 경기도청 비서실 7급 공무원 A 씨의 제보로 드러난 이번 사건은 '갑질의 종합판'이라며 우리 사회에서 청산되어야 할 모든 적폐적 갑질의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재명 후보와 김혜경 씨는 공무원과 공적 재원을 사적으로 유용했는데도 사과나 반성 없이 사건을 은폐하려고만 했다며 수사 당국의 신속한 수사 착수를 촉구했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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