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주적은 북한'이라는 윤석열 후보의 메시지에 '주적은 간부'라고 응수한 민주당 선대위 대변인을 향해 국군이 주적이란 뜻이냐고 비판했습니다.
허정환 선대본부 상근 부대변인은 대한민국 수호를 위한 비행훈련을 하다 희생한 고 심정민 소령의 영결식이 있던 날, '주적은 간부'라고 말하는 게 제정신이냐고 되물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이 변함없이 우리를 위협하는 상황인 만큼, 현존하는 주적이라는 데 많은 국민이 공감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허 부대변인은 이재명 후보를 향해서도 북한이 주적인지에 대해 명확하게 답하라고 요구했습니다.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115215123439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