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제기했던 제보자가 숨진 채 발견된 데 대해 국민의당은 목덜미가 서늘해진다며 지금이라도 철저한 수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당 안혜진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이 후보 관련 의혹 제보자나 관계자가 벌써 세 명째 사망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이 후보와 연루된 사건 관계자들은 죽음으로 떠밀려 가는데 정작 이 후보는 아무것도 모른다며 가증스러운 미소만 띠고 있다면서 검찰과 공수처가 일관된 방관으로 비리, 부패를 덮어둔다 해도 머지않아 모든 것이 드러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이라도 모든 범죄 행위를 낱낱이 밝혀 바닥까지 추락해버린 나라의 품격을 바로 세워달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황혜경 (whitepap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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