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남북관계와 관련해서는 임기 마지막 순간까지 지속 가능한 평화를 제도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의 2022년 신년사 가운데 남북관계와 관련한 내용을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아직 미완의 상태인 평화를 지속 가능한 평화로 제도화하는 노력을 임기 끝까지 멈추지 않겠습니다.
남북 관계에서 우리 정부 임기 동안 쉽지 않은 길을 헤쳐 왔습니다.
많은 성과가 있었지만, 앞으로 가야 할 길이 먼 것도 사실입니다.
정부는 기회가 된다면 마지막까지 남북관계 정상화와 되돌릴 수 없는 평화의 길을 모색할 것이며,
다음 정부에서도 대화의 노력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YTN 문재인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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