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선 후보의 두 아들에 대한 대입 의혹을 제기한 국민의힘 의원 66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민주당 선대위 법률지원단은 고발장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이 후보 장남이 2012학년도 고려대 입시에서 삼수생으로 특별전형을 거쳐 합격했다고 했는데,
실제 이 후보 장남은 재수생으로 응시했고, 응시 전형도 수능 성적 기준 등급을 받아야 하는 일반전형이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 의원들이 최소한의 확인 과정도 없이 이 후보 자녀가 특혜를 누린 것처럼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며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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