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국회의원은 물론, 언론인과 민간인 통신 자료를 조회했다며 김진욱 공수처장과 최석규 부장검사를 고발했습니다
국민의힘 유상범 법률지원단장은 대검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하고, 공수처에 비판적인 언론인 수십 명의 통신 자료를 70차례 이상 조회한 것은 명백한 탄압이고 사찰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자체 조사 결과 국민의힘 국회의원 가운데서도 현재까지 7명이 통신 자료를 조회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유 의원은 특히 야당 의원에 대한 통신자료 조회는 대선 개입 의도가 명백하다면서 김진욱 처장과 관련자의 사퇴도 촉구했습니다.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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