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구급자 출산을 도왔던 경기 양주소방서를 깜짝 방문해 격려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강원도 철원 군부대 방문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오면서 양주소방서를 찾아 폐가 될지 모르겠지만 감사하단 말씀을 드리려고 왔다면서 국민이 믿을 건 소방대원밖에 없다고 격려했습니다.
윤 후보는 어머니가 연로해서 급한 일이 생기면 119 구급에 신세 졌던 게 10여 년이 된다면서 늘 고맙게 생각한다고도 말했습니다.
양주소방서는 코로나19에 따른 병상 부족으로 병원을 찾지 못한 산모가 구급차에서 출산하는 것을 도운 사실이 언론에 알려졌습니다.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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