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은 이제 하다못해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장남의 불법 도박 논란까지 불거졌다며, 양당 대선후보들로 인해 20대 대선이 콩가루가 돼가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정의당 김창인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오늘(16일) 브리핑에서 이 후보가 곧바로 사실관계를 인정하고 사과문으로 입장을 내놨지만, 이미 이번 대선은 양당 후보와 가족들의 범법행위로 도배되며 국민에 낙담과 좌절만 남기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거대 양당을 대표하는 두 후보에 대한 의혹과 논란은 우리 사회 기득권의 윤리와 도덕의 실체를 보여준다며, 양당과 두 후보가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것만이 콩가루 대선을 끝내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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