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가 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은 주전 포수 최재훈과 5년 총액 최대 54억 원에 계약했습니다.
한화 정민철 단장은 최재훈은 '젊은 팀'인 한화에서 중심을 잡아 줄 핵심 선수라고 계약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최재훈은 이로써, 올해 프로야구 스토브리그에서 가장 먼저 사인한 '1호' FA가 됐습니다.
지난 2017년 4월 두산에서 트레이드돼 한화 유니폼을 입은 최재훈은, 지난 2020년 데뷔 후 처음 '3할 타율'을 넘겼고, 올해는 4할대 출루율에 개인 한 시즌 최다인 72개 볼넷을 기록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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