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BTS AMA대상 축하와 감사"
문재인 대통령은 방탄소년단의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대상 수상과 관련해 "큰 축하와 감사를 보낸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SNS를 통해 "한국의 문화가 세계를 석권하고, 그것이 국격과 외교에도 힘을 발휘하고 있다"며 "이번 대상 수상은 그런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다이내믹한 소프트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한 조지프 나이 미 하버드대 석좌교수의 발언을 소개하며 "이제는 국민이 자신감과 자부심을 가질 만하지 않나"라고 되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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