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터키 정상통화…문대통령 "韓 기업인 입국 감사"
문재인 대통령이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과 정상통화를 하고 코로나19 대응과 경제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한국 기업인의 입국을 예외적으로 허용해줘 감사하다"며 지난 4월 30일 터키 정부가 현대자동차와 협력업체 직원 143명의 입국을 허용한 데 사의를 표했습니다.
에드로안 대통령은 지난 16일 북한의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뉴스를 접했다면서 "터키는 한국 정부와 문 대통령의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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