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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 "코로나 내년 토착병 될수도…부스터샷이 핵심"

2021-11-17 3

파우치 "코로나 내년 토착병 될수도…부스터샷이 핵심"

미국의 전염병 권위자인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 소장이 "내년이면 미국에서 코로나19의 확산이 줄어들어, 지금과 같은 대형 공중보건 위기가 아니라 토착병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현지시간 16일 한 온라인 행사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코로나19가 토착병이 되면 여전히 사람들이 감염되겠지만, 사회나 경제, 개인의 삶 등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이어 "코로나19가 그 정도로 전염이 낮은 수준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백신 부스터 샷이 핵심"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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