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 "내년 초까지 평화 한걸음 더 내디뎌야"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올해 말부터 내년 초까지를 '한반도 평화를 위해 필요한 딱 한 걸음이라도 내디뎌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고 평가했습니다.
이 장관은 어제(6일) 경기도 연천 열쇠 전망대에서 열린 '비무장지대(DMZ) 평화의길 통일 걷기 동서횡단' 발대식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는 문재인 정권 임기가 내년 5월이면 끝나는 상황에서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노력이 시급하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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