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총리 "한일관계 어렵지만 협력 강화하자"
김부겸 국무총리는 기시다 후미오 신임 일본 총리에게 "한일 관계가 어렵지만, 양국의 미래와 잠재력을 보고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나가자"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기시다 총리 취임 축하 서한을 어제(5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한일관계 발전은 다음 세대를 위한 공동의 책무라며 코로나19와 민생회복 등 공동의 난제 극복을 위해 지혜를 모으고 긴밀히 협력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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