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 이낙연 전 대표는 제주를 찾아 4·3 사건의 완전한 해결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낙연 전 대표는 오늘 민주당 제주도당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배·보상금 지급과 재심 과정에서 소홀함이 없도록 하고, 유족이 원하는 복합센터 건립과 제주 4·3 평화공원 3단계 공사를 신속히 진행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또 제주를 탄소 없는 섬과 스마트 아일랜드로 만들고, 그린산업 육성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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