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보치아·배드민턴 선수들 축하..."장하다" / YTN

2021-09-04 11

문재인 대통령이 도쿄 패럴림픽에서 9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한 보치아 대표팀과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첫 대회에서 메달을 딴 배드민턴 선수들에게 모두 장하다며 축하를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SNS를 통해 보치아 혼성 페어 정호원, 최예진, 김한수 선수에게 최고의 호흡과 기량으로 보치아의 역사를 새로 썼다고 축하했습니다.

배드민턴 남자 단식에서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건 이삼섭·이동섭 선수에게도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었다며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습니다.

이어 도쿄패럴림픽이 어느덧 내일이면 막을 내린다며 남은 경기에서도 후회 없이 즐겨주길 국민과 함께 끝까지 응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나연수 (ys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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