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문 외교부 2차관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우리 정부 사업에 조력했던 현지인들을 국내로 이송한 것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보안점검을 받아 출발시간이 좀 늦어졌다며, 우려하는 보안 문제는 여러 가지 점검했다고 전했습니다.
최종문 2차관 발언 잠시 들어보겠습니다.
[최종문 / 외교부 2차관]
오늘 공항에 도착하신 뒤에는 PCR 테스트를 받으시고 잠시 대기하고 계시다가 그 결과가 다 나올 경우는 진천에 있는 임시체류시설로 이동하게 됩니다.
원래 도착시간보다 좀 늦어졌는데요. 이슬라마바드에서 마지막 보안점검을 받다 보니까 출발시간이 늦어졌습니다.
우리 국민 여러분들께서 보안 문제, 신원 문제라든지 이런 거에 많은 우려와 관심을 갖고 계신 거 알고 있습니다. 정부는 조금의 우려도 없도록 여러 가지 보안 관련해 점검을 하고 체크를 했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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