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딸 조민 씨의 의학전문대학원 입학을 취소하기로 한 부산대 결정에 대해 아버지로서 고통스럽다며 절차에 따라 소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전 장관은 오늘 자신의 SNS에 부산대의 조민 씨 입학 취소 결정 발표 내용을 인용하면서 이 같은 내용의 글을 올렸습니다.
조 전 장관은 아버지로서 고통스럽다며 최종결정이 내려지기 전 예정된 청문 절차에서 충실히 소명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한동오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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