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부총리가 이번 달 경제지표부터 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영향이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홍 부총리는 오늘(12일)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8월부터는 4차 대유행 영향이 일정 부분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방역 강화와 함께 충격을 최소화하는데 긴장감을 가지고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이어 희망회복자금과 재난지원금을 다음 달 말까지 90% 지급하고, 6조 원 규모 긴급자금도 이번 달 안에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10812095759285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