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구조팀, 김홍빈 대장 수색 작업 합류
김홍빈 대장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에 파키스탄 육군 항공구조대에 이어 중국 구조팀까지 합류했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전문 등산대원과 의료진이 포함된 중국 연합 구조팀이 사고 현장 인근 지역에 도착했다"며 "기상 상황이 호전되는 대로 구조 활동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대장의 추락 위치가 중국 쪽 절벽일 가능성도 제기되면서 외교부는 파키스탄과 중국 당국에 구조대 파견을 요청했습니다.
파키스탄 육군 항공구조대 헬기 2대는 기상 악화로 인해 아직 현장으로 출발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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