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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김홍빈 대장 실종에 "황망…무사귀환 기다린다"

2021-07-20 0

문대통령, 김홍빈 대장 실종에 "황망…무사귀환 기다린다"

문재인 대통령은 '열 손가락을 잃은 산악인' 김홍빈 대장이 히말라야 14봉우리 완등을 마치고 하산길에 실종된 데 대해 "마지막까지 희망을 갖고 간절한 마음으로 무사 귀환 소식을 국민과 함께 기다리겠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SNS에 어제(19일) "하산 도중 연락이 두절됐다는 소식에 가슴을 졸이다가 구조됐다는 반가운 소식을 듣고 기쁜 나머지 완등 축하 메시지를 올렸는데 다시 사고가 발생한 것 같다"며 안타까움을 나타냈습니다.

문 대통령은 국민 모두 김 대장의 안전을 함께 빌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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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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