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직장동료를 살해하고 사체를 유기한 혐의를 받는 40대가 구속됐습니다.
서울서부지방법원은 살인과 사체유기 등 혐의를 받는 A 씨의 구속영장을 도주 우려 등이 있다며 발부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3일 서울 마포의 한 오피스텔에서 근무하고 있던 B 씨를 흉기로 살해한 뒤 시신을 정화조에 유기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과거 증권사를 함께 다닌 B 씨에게 돈을 빌리려다가 거절당하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한동오 (hdo8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10718164419521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