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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조사관 "이스라엘의 유대 정착촌 정책은 전쟁범죄"

2021-07-10 0

유엔 조사관 "이스라엘의 유대 정착촌 정책은 전쟁범죄"

유엔인권이사회가 요르단강 서안과 동예루살렘에 대한 이스라엘의 정착촌 정책이 전쟁 범죄에 해당한다고 밝혔습니다.

마이클 린크 유엔인권이사회 팔레스타인 특별인권조사관은 현지시간 9일 공개한 보고서에서 이스라엘의 정착촌 정책은 절대적으로 국제법을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요르단강 서안 지구와 동예루살렘은 팔레스타인의 자치령이지만, 합병을 추진하고 있는 이스라엘은 이곳에 유대인 정착촌을 짓고 보호 명목으로 군대를 상주시켰습니다.

유대인 정착촌은 계속 확대돼 현재 300여 곳에 약 68만명이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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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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