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당내 부동산 투기 의혹과 대선 경선 연기 논란 등을 매듭지은 데 대해 당 대표로서 해야 할 1막을 끝냈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송영길 대표는 SNS에서 당 대표 취임부터 현안 해결이라는 1막이 끝나고 이제 대선 경선이라는 2막이 시작된다고 말했습니다.
경선의 공정한 관리자이자, 흥행과 여론형성을 도와야 하는 조력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모든 것은 우리 자신에게 달려있다"는 백범 김구 선생의 말을 빌렸습니다.
송 대표는 서거 72주기를 맞은 백범 김구 선생의 묘역을 참배한 뒤 방명록에도 같은 말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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