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민주당의 부동산 세제 개편안이 얼마나 효과를 발휘할지 회의적이라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황보승희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마치 대단한 정책 변화라도 할 것처럼 '희망고문'을 하고, 지지층 눈치보느라 표결까지 진행해 내린 결론이라기에는 너무나 민망하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민주당 소속 의원들에게 서한을 통해 표 계산을 이유로 세 부담 경감을 이야기했다면서 안정성이나 예측가능성이 담보돼야 할 세금 정책의 갈피도 못 잡고 계산적으로 남의 일 보듯이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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