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오수-박범계 오늘 첫 회동…현안 논의할 듯
김오수 신임 검찰총장이 취임 이틀째인 오늘(2일) 박범계 법무부 장관과 첫 회동합니다.
김 총장은 오늘 오전 조남관 차장을 비롯한 대검찰청 간부들과 현충원을 참배한 뒤 박 장관을 만날 예정입니다.
이번 회동은 상견례 성격이지만, 인사나 조직개편과 같은 검찰 내부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오후에는 김명수 대법원장을 예방하고, 이후 집무실에서 주요 사건 보고를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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