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는 아들이 취업 과정에서 이른바 '아빠 찬스'를 썼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부인했습니다.
부정 청탁한 적 없다며 아들의 취업이나 학업에 무관심한 아빠라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직접 들어보시죠.
[김오수 / 검찰총장 후보자]
가족 사항에 하필이면 부모의 직업을 적게 돼 있고 근무처를 적게 돼 있고, 즉 일을 적게 돼 있어요. 당시 제가 서울북부지검 검사장이었습니다. 아들이 그걸 또 곧이곧대로 대학교 4학년짜리니까요. 그걸 적은 것 같습니다.
저는 그곳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요. 부탁이나 청탁한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아들의 취업이나 학업에 대해서 참 저는 무관심한 아빠입니다.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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