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현금 주고 어음만 받아온 백신 외교" / YTN

2021-05-24 5

국민의힘은 이번 한미정상회담에서의 백신 외교는 현금을 지급하고 물건 대신 어음만 받아온 셈이라며 평가 절하했습니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한국군 55만 명에 대한 백신 지원 외엔 구체적인 백신 확보 성과가 없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의원 50명도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이 기대했던 백신 추가 물량확보나 백신 스와프 체결은 없었을뿐더러, 국내 위탁생산 시 우리가 얼마나 물량을 확보할 수 있는지도 알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이제는 실패한 K-방역의 고리를 끊을 때라며 전 국민 백신 접종 계획을 공개하고, 변이 바이러스 유행에 대비한 백신 확보 비상계획과 백신 부작용 국가 책임제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부장원[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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