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청와대 첫 방역기획관으로 임명된 기모한 국립암센터 교수의 임명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배준영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기모란 기획관이 중국인 입국금지를 반대하고, 백신을 조속히 접종할 필요가 없다고 하는 등 정치방역 여론을 주도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왜 방역을 교란했던 인사를 오히려 방역의 핵심에 세우느냐면서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의 힘을 빼 대놓고 정치방역을 하겠다는 선언인지 의료계의 우려가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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