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는 재보선 이후 민심을 고려한 듯 더 낮은 자세로 국정을 쇄신하겠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또 현장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대통령께 전달하겠다며 소통과 협치에 중점을 두고 국정을 운영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
김 후보자 이야기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김부겸 / 국무총리 후보자]
부동산 문제와 LH 투기 사건 등 국민 여러분의 따가운 질책에 대해 원칙을 세워 쇄신하겠습니다. 2030 세대가 미래에 꿈을 키울 수 있게 실질 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 더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국정을 쇄신하겠습니다. 현장에 목소리를 가감 없이 대통령께 전달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소통하며 국민 상식과 눈높이에 맞게 정책을 펴고 국정 운영을 다잡아 나겠습니다. 협치와 포용, 국민 통합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대한민국 공동체의 미래를 위해 야당과 협의하고 협조를 구하는 일에 주저하지 않겠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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