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4차 대유행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다음 주 특별 방역 점검회의를 주재합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코로나 총력 대응 체계를 구축해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오는 12일, '코로나19 대응 특별 방역 점검회의'를 소집했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주재하는 이번 회의에서는 백신 수급 계획 등을 포함한 코로나 대응 전략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예정입니다.
회의에는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과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을 비롯해 구윤철 국무조정실장과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그리고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참석합니다.
문 대통령은 오는 15일에는 확대경제장관회의를 소집해 경제 상황과 주요 전략산업 현황을 점검하고 대응 전략도 논의한다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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